티스토리 툴바


PR AE란 검색어로 구글링을 하다가 발견한
'이럴 때 PR AE가 좋다' 란 글을 보고 공감이 갔다는.... 

한 업계 선배님은
'PR 업무는 dignity가 훼손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신 적이 있다.

아직 스스로 의미를 부여할만큼 성숙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PR 할 만하다고 할 이유...따져보자. 

1.프로젝트의 전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미디어 업계의 많은 직종이 리서치, 기획, 제작, 배포 등 각각의 세분화된 업무만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 
업무의 전반적인 사항을 알기 어렵다.
예를 들어, 내가 리서치 업무만을 담당하면, 난 리서치의 결과를 보낸 후, 그 결과를 토대로 어떤 플랜이 만들어지고, 어떤 프로젝트가 진행되서 공중에게 메세지화 되는지까지는 알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PR 플래닝부터 실행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망라하여 다루기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고, 내가 참여한 작업의 결과물이 사회에서 어떤 반응을 얻는지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더 좋은 점은 이 모든 과정이 단기간에 일어나서, 성과를 빨리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파이낸스센터에서 오찬을~

내가 외근없는 사무직이었다면, 
평일 12시에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지하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몇 만원짜리 오찬을 먹을 일은 없었을 거다.  

3. 서비스를 받는 법을 배워요 
가게에서 왠만한 실수를 했어도 그냥 넘어가던 허허실실 나.
조그만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대행사에서 단련받다 보니,
이제는 말도 안되는 서비스에는 스무스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고 쌈닭은 아니다;;;)

4. TV 속 인물이 내 눈 앞에!
화보나 CF 촬영 스케치 지원 나갈 때는 유명 연예인들을 볼 수 있다.
TV나 패션지에서 보던 사진작가나 헤어 스타일리스트, 매니저도 만날 수 있다.

5. 폭탄주는 괜찮아요..
여직원 비율이 월등하게 높은 홍보대행사의 특성상 술을 많이 마시는 회식자리는 거의 없다
남직원 비율이 높은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니, 폭탄주 돌리는 회식이 어찌나 많던지...
물론 그대신 홍보회사는 회식을 못할 만큼 야근이 많다. 어떤 때는 회식하고 와서 다시 야근한다. ㅋㅋㅋ


아..PR해서 행복해요 ㅋㅋ


Posted by Elly의 PR World Elly Cho

트랙백 주소 :: http://prworld.tistory.com/trackback/2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